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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청) ⓒ천지일보 2023.01.17

[천지일보 의왕=최유성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전달한 물품이 시설에 계신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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