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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관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2022.12.19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공공행정, 문화·관광, 도시계획·해양·에너지 분야의 민간 전문가 5명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관은 공공행정 분야의 이기동 인천대학교 교수, 문화관광 분야의 장석호 인천중구행정정책연구원 대표, 도시계획 분야의 이인석 인하대학교 교수, 해양분야의 김광석 인천대학교 교수, 에너지 분야의 김의경 인천대학교 교수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이들은 중구 주요 현안사업 추진, 정책사업 기획 및 결정 등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 및 시책개발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가 당면한 현안을 비롯해 해결해야 하는 묵은 과제가 많다”며 “중구청 및 각계각층 구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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