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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장,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임진석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박귀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본부장 등이 업무 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기술보증기금) ⓒ천지일보 2022.12.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학을 주축으로 한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각 기관은 대학기술이전 및 기술창업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기업 중심 인재양성 산학협력교육 기업협업센터 기반 산학공동연구 기획 및 추진 산학협력 후보기업 발굴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사업화 지원 연계를 위한 전문가 그룹 구성·사업화 컨설팅 지원 협약기관 보유 장비·인력·정보 등 상호 인프라 활용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협약기관 참여인력 교류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로 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을 활성화해 대학 내 핵심 기술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대철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강점이 시너지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기술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대학과 중소기업 간 협업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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