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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열린 ‘시니어 스마트센터 4호점’ 구축식에서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2열 왼쪽에서 두번째), 장기호 남목노인복지관장(2열 왼쪽에서 세 번째)이 복지관 회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천지일보 2022.11.30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니어스 마트센터 4호점을 열었다.

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 4호점에 키오스크·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기기 체험존을 구축하고 남목노인복지관 소속 스마트봉사단 디지털 튜터가 어르신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식당에서 주문할 때도 키오스크가 늘어나면서 어르신은 어려움과 불편을 느끼게 된다”며 “시니어 스마트센터가 지역 어르신이 디지털 기기에 친숙해지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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