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도 2%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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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동학개미 ‘600만명’을 보유해 국내 증시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가 28일 다시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개장 초 5만 9800원으로 내려갔다가 오전 9시 57분 현재 1.64% 내린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 7일 이후 3주 만이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삼성전자의 주가가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증권업계는 여전히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2% 내린 8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 등 반도체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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