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살피며 현장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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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17일 오전 안성여자고등학교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안성시) ⓒ천지일보 2022.11.17

[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7일 오전 관내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상황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방문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종사 요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성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협업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박종철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수험생 여러분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험생들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별도의 자가격리자 수험장을 포함해 총 7개의 수험장을 설치·운영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수능 진행을 위해 수험장 교통 현장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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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17일 오전 안법고등학교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안성시) ⓒ천지일보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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