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유원시설 3개소 대상 점검, 1개소 현장 시정 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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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11일 관내 운영 중인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나선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검검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10.12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관내 운영 중인 유원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 검사기관인 안전보건진흥원과 합동으로 유기시설 안전점검, 종사자 안전 교육 등 유원시설 사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 기준 적합 여부,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 수검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유원시설업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유원시설 사업자 및 안전관리자 미준수 업소 1개소를 적발 후 현장 시정조치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토대로 지역 내 안전한 놀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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