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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단지내상가 투시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 2022.10.10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상업시설은 지상 1층 55개 호실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 유동인구 및 입주민 유입에 유리하고 고객 접근성이 높은 상업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상업시설은 단지 바로 앞 ‘스타필드 수원(예정)’ 및 먹자골목 상권과 연계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의 환승역인 화서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인근의 아파트 단지 약 2만세대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대유평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접근성,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입주고객의 고정수요까지 아우르는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청약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11일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접수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신청할 경우 청약신청금 입금을 위한 가상계좌를 문자로 받게 되며, 청약신청 호실 기준 청약신청금 1천만원을 입금하면 청약신청이 완료된다.

단 법인의 경우 청약신청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분양홍보관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10월 12일 전산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 후 발표할 예정이며, 10월 13일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이 진행될 계획이다. 상업시설의 입점예정일은 오는 2023년 9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의 교통환경과 단지 고정수요, 스타필드(공사중), 화서역 먹자골목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고 임대인 입장에서도 공실 우려를 덜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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