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정서적 안정 위해 진행
“장애인 눈높이 맞는 봉사에 감사”
“예수님의 사랑 실천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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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맛디아지파 아산교회 홍보단이 5일 선장면에 위치한 온유한 집(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색 소금 만들기’의 주제로 ‘사랑의 재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아산교회) ⓒ천지일보 2022.10.07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신천지 맛디아지파 아산교회 홍보단이 지난 5일 선장면에 위치한 온유한 집(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색 소금 만들기’의 주제로 ‘사랑의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소금에 색감이 물들어지는 과정을 눈과 귀와 손으로 직접적인 체감을 통해 감각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사랑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온유한집 사무국장은 “중증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해준 봉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홍보단에서 펼칠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재준 아산교회 담임강사는 “금번 행사를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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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맛디아지파 아산교회 홍보단이 5일 선장면에 위치한 온유한 집(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색 소금 만들기’의 주제로 ‘사랑의 재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아산교회) ⓒ천지일보 2022.10.07

한편 이날 행사는 감염취약계층인 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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