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 초청 감사의 마음 전달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6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효사랑 나눔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효사랑 나눔잔치’는 Rush&Cash와 우리은행 한경센터지점, 신촌설렁탕의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공연, 어린이합창단, 민속민요 공연 등의 문화공연 및 어버이날 기념잔치 특식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효사랑 나눔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 완화 및 문화공연의 접근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복지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02-36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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