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귀공자 스타일+카리스마 대폭발 칼군무(사진출처: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틴탑이 럭셔리한 화이트 수트로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29일 틴탑은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미치겠어’와 ‘To You’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화이트와 골드가 가미된 수트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유럽 귀족을 연상시키는 ‘프래피룩’을 선보였다.

또한 틴탑은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된 라이브는 물론, 한 층 더 파워풀해진 댄스로 칼군무 그룹의 원조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틴탑의 투유는 들을수록 더 좋아!” “우와 화이트 수트! 진짜 멋있다. 귀공자 같아요~” “어제 무대와는 또 다른 느낌?! 카멜레온 같은 오빠들~” “리믹스 버전이라 신선한데?” “무대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배우 정겨운, 아이유, 수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틴탑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에픽하이 비스트 티아라 시스타 미스에이 등 2012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