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1박 2일’ 독했다”

이승기는 최근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승기는 ‘가장 어려웠던 예능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박 2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1박 2일은 출연진이 짊어진 책임감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1박 2일은 돌발 변수가 많았다. 모든 출연진이 연예인이자 플레이어이며 감독까지 즉,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새로운 1박 2일에 대해 “제작진 성향 탓인지 내가 출연했던 1박 2일과는 색깔이 조금 달라졌다”면서 “독한 걸로만 따지면 내가 했을 때가 더 독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