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온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연장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PRGATE)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나날들의 기록’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와 전시 연장 기념 ‘아름다운 날’ 이벤트를 시행한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진전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의 연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주최 측은 징검다리 휴가로 여유로운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티켓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추석맞이 이벤트’는 추석연휴 동안 음식장만과 손님맞이 등 갖은 집안일로 고생한 어머니들이 자녀와 방문 시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을, 가족 삼대가 함께 방문 시 전시 아트상품 및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잡지 등을 선물한다.

더불어 기존 10월 11일까지던 전시가 연이은 관람객 증가로 14일까지 연장하게 됐다.

이를 기념한 ‘조조 기프트’와 ‘미취학 아동오디오가이드 제공’ 이벤트가 시작된다. ‘조조 기프트’ 이벤트는 전시가 열리는 내달 14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준비된 상품을 선택하게 하는 행사다.

또 동물사진을 좋아하는 미취학아동에게는 ‘오디오가이드’를 선착순 10명에게 무료로 전달한다.

배우 박선영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녹음한 ‘오디오가이드’는 한글을 빠르게 읽지 못해 작품이해도가 미흡한 미취학 아동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전시 및 이벤트 내용의 자세한 문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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