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워킹맘의 고민 타파!
이 모든 육아 고민을 엄마 혼자 짊어져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과중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짐을 함께 나누어질 베이비시터를 만난다면 육아와 일 모두 즐겁게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엄마 대신 아기를 잘 키워 줄 베이비시터를 만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게 많다. 정보도, 시간도 부족한 초보 워킹맘을 위해 이 책에서는 구인 광고, 면접, 계약서 작성 등의 구인 과정, 베이비시터의 채용 기준, 베이비시터에게 엄마의 육아 기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 법까지 아기 맡기기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결코 운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엄마의 준비만큼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김주혜‧이모넷 지음 / 부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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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석 기자
melo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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