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공유와 지나”(사진 출처: 지나 트위터,천지일보 DB,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에 공유와 지나가 1위에 올랐다.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은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린다.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직장인이,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남자연예인으로는 공유를, 여자연예인으로는 가수 지나를 뽑았다.

㈜미디어네이티브에서 운영하는 방송,미디어 전문 취업 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때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연예인’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32.7%는 가수 지나를, 여성의 40.1%는 공유를 선택했다.

최근 KBS 드라마 ‘빅’을 통해 코믹연기로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는 공유는 여성의 40.1%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차지했다.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드라마 ‘각시탈’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주원이 21.5%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소지섭이 14.6%로 3위를, 김수현이 10.7%로 4위, 빅뱅의 탑이 7.4%로 5위를 차지했다.
가수 지나는 남성응답자의 32.7%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아이돌계의 S라인, ‘소녀시대’의 유리가 17.8%로 2위를, 김하늘 14.4%, 현아 10.4%, 수지 6.7%로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여름휴가로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가 30.7%로 1위에 올랐으며, ‘해운대’ 24.6%, ‘강릉’ 10.4%, ‘여수’ 7.5% ‘거제도,외도’ 6.4%, ‘안면도’ 4.1%가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여행지로는 1위 28.6% ‘세부’, 2위 18.2% ‘보라카이’, 3위 12.4% ‘유럽’, 4위 7.4% ‘푸켓’, 5위 4.2% ‘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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