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이사 강동환)이 박건희문화재단과 ‘2012 미래작가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한국의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 대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래작가상에 선발된 3명의 수상자는 1명당 1천여만 원에 달하는 지원을 받는다. 먼저 캐논 ‘EOS 5D Mark II’와 ‘EF 24-105mm f/4L IS USM’ 렌즈 장비를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구본창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을 비롯한 전문 사진가의 일대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12 미래작가상’은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수상자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7월 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홈페이지와 박건희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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