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사진출처: 우멘센스 3월호)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쌍둥이 돌잔치 사진이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이날 이영애는 은은한 색상의 한복을, 정호영 씨는 심플한 양복을 차려입었다. 두 사람은 종일 밝은 미소로 하객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주인공인 쌍둥이는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입고서 가족과 지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달갈형 얼굴의 쌍꺼풀진 동그란 눈을 가진 딸은 이영애를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돌잔치에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진 가운데 배우 전지현이 유일한 연예인 참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돌잔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가 엄마 닮아 정말 하얗다” “정말 행복한 모습이네요” “쌍둥이들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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