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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임시 선별검사소. ⓒ천지일보 2022.09.12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추석 연휴기간인 12일 0시 기준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2223명 중 국내 발생 2163명, 해외 유입 60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138만 3494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99명이 됐다. 

전날인 11일 PCR 검사건수는 총 4652건이며 이 가운데 741건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됐다. 

주요집단 감염에는 미추홀구 요양병원13 관련 동일집단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6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구의료기관4 관련해서도 동일집단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 돼 누계 확진자는 총 63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구 459명(누계 26만 8876명). 부평구 384명(21만 5480명), 남동구 436명(22만 9569명) 연수구 345명(21만 1895명, 미추홀구 228명(17만 5157명), 중구 159명(7만 8121명), 계양구 109명(13만 246명), 강화군 54명(2만 6628명), 동구 48명(4만 596명), 옹진군 1명(692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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