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유흥식 추기경을 포함한 새 추기경에 대한 서임식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정부대표단을 통해 축하 서한을 보냈다.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27일 경기·서울 경선에서도 권리당원 표의 70% 중반대를 넘으며 압승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尹대통령, 교황에 축전… “한반도 평화와 화합 위한 기도에 감사”(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유흥식 추기경을 포함한 새 추기경에 대한 서임식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정부대표단을 통해 축하 서한을 보냈다.
◆유흥식 추기경, 바티칸서 공식 서임… 한국인 네 번째☞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이재명, 수도권도 압승-경기는 80%대 득표… 최고위원 정청래 1위(종합)☞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27일 경기·서울 경선에서도 권리당원 표의 70% 중반대를 넘으며 압승했다. 특히 도지사직을 지낸 경기 지역 경선에서는 80%를 넘게 득표율을 기록했다.
◆美연준, 다시 ‘자이언트 스탭’ 밟을까… 파월 의장 “큰폭 금리인상 가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한 번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6일(현지시간) 경제에 부담이 될 정도로 높은 금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다.
◆국힘 “당헌당규 정비해 새 비대위 구성키로”… 이준석 추가징계도 촉구☞
국민의힘이 27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한 법원 가처분 결정과 관련해 당헌당규를 정비한 뒤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중, 2년만에 경제장관회의… 공급망 협력 등 양해각서 체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한중 경제장관회의가 다시 열렸다. 지난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만이다.
◆명품무기 K2·K9 폴란드서 10조 ‘빅딜’… 1600대 규모☞
폴란드에 K2전차와 K9 자주포를 수출하는 1차 이행 계약이 수립됐다.
◆[국제in] 바이든 지지율 44%로 올해 최고치… 현안 내세워 지지층 결집☞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둔 가운데 최근 실시된 갤럽 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4%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최저치를 기록한 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