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연극 ‘북방한계선의 원숭이’ 포스터(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송도캠퍼스 23호관 공연장에서 연극 ‘북방한계선의 원숭이’를 공연한다.

공연예술학과 2,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극 ‘북방한계선의 원숭이’는 모든 인원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하며, 학생 연출 이한별에 의해 만들어진 연극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2010년 인천대학교의 신설 학과로 21세기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중점을 뒀다.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의 육성에 힘써 한국 공연예술 세계화를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본 공연은 재학생 및 외부 관객 관람이 가능하며 외부 관객 예매는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로 연락하면 된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 관련 사항이 변경될 수 있으며 외부 관객 사전 예매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