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앞서 4월 23일 6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0일 0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3846명 발생했다. 지역 3824명, 해외 22명이다. 어제(3970명)보다 124명 줄었다.

7월 확진자는 3만388명, 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3%를 보인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3만 4635명이며, 입원치료 32명, 재택치료 1만7223명, 퇴원 111만6128명, 사망 1252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229명(창원 577, 마산 305, 진해 347), 김해 627명, 진주 314명, 양산 670명, 거제 325명, 통영 162명, 사천 119명, 밀양 106명, 함안 49명, 남해 40명, 거창 37명, 고성 32명, 하동 30명, 창녕 27명, 함양 24명, 산청 20명, 합천 18명, 의령 17명이다.

경남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87.3%, 2차 접종자는 86.4%, 3차 접종자는 64.6%, 4차 접종자는 10.0%를 나타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