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확진자 1만 4814명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어제(2166명)보다 81명 감소해  2085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2058명, 해외입국 27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21일 90대(격리해제 후 사망), 7월 12일 60대  총 2명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250명이며, 사망률은 0.11% 보인다.

7월 확진자는 1만 4814명, 위중증 환자는 3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 이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1만 9062명(입원치료 22, 재택치료 9775, 퇴원 110만 8015, 사망 1250)이다. 병상가동률은 가동률 28.6%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637명(창원 287, 마산 175, 진해 175), 김해 388명, 양산 298명, 진주 225명, 거제 185명, 통영 84명, 밀양 66명, 사천 61명, 하동 20명, 고성 19명, 함안 15명, 남해 14명, 창녕 13명, 산청 13명, 함양 13명, 거창 13명, 합천 13명, 의령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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