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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일 만에 2만명대로 올라선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연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자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 유행세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525(23945) 이후 한 달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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