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이탈리아 보건부가 “하루 동안 13만 227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지난 2월 2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증가 기록”이라고 5일(현지 시각) 밝혔다.

프랑수아 브라운(François Braun) 프랑스 보건부 장관도 이날 “지난 24시간 사이 20만 6554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석 달 만에 최다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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