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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557명 발생했다. 지역 542명, 해외 15명이다. 어제(560명)보다 18명 줄었다.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총확진자는 110만 4250명이며,  입원치료 8명, 재택치료 3033명, 퇴원 109만  9973명, 사망 123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68명, 김해 101명, 양산 81명, 진주 55명, 사천 35명, 거제 28명, 통영 19명, 남해 14명, 함양 11, 의령 10명, 밀양 8명, 산청 6명, 함안 5명, 합천 5명, 창녕 4명, 고성 4명, 하동 3명, 거창 3명이다.

6월 확진자는 1만 488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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