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운동에 기여하기 위한 지도자 모임이 서울 성동구에서도 출범했다.지난 5월 용산구지도자포럼이 가장 먼저 출범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마포구에서, 이달에는 성동구에서 지도자포럼이 출범했다.지난 6일 UPF(천주평화연합) 성동구지부와 서울경기행신문(발행인 김동영) 공동주최로 디노체컨벤션에서 ‘성동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이 관내 80여명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신동욱 성동구의원은 축사에서 “평소 성동구의 발전을 위한 나 자신의 역할은 무엇일까란 물음을 갖고 생각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운동에 기여하기 위한 지도자 모임의 출범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용산구지도자포럼이 출범한 데 이어 지난달 마포구에서도 지도자포럼이 출범을 알렸다.지난달 23일 신통일한국 안착과 마포구 발전을 위한 마포구지도자 효정포럼이 마포가든호텔에서 90여명의 관내 지도자들이 모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중추적 역할을 다짐했다.윤원준 상임고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당면과제다. 반드시 대립과 갈등을 종식하고 하나되는 길을 열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