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5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 16명, 확진 13명(춘천 1, 원주 4, 강릉 1, 동해 1, 횡성 1, 정선 3, 철원 1, 화천 1)이 증가한 193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9명(↓) ▲원주시 21명 ▲강릉시 38명(↓) ▲동해시 5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8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9명 ▲횡성군 2명(↑) ▲영월군 11명(↓) ▲평창군 1명 ▲정선군 13명(↑) ▲철원군 13명(↓) ▲화천군 5명(↑) ▲양구군 2명 ▲인제군 1명 ▲고성
감염경로 알 수 없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최초 증상이 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돌아다닌 군산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1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A(20대)씨는 지난 15일 코 막힘 등 증상이 최초 발생했으며 군산 소재 이비인후과에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던 중 20일 오후 3시 30분경 군산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21일 새벽 4시경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그동안 지역 음식점, 대천, 홍성,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