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중소기업 및 시민 대상관련 자격증 교육 기회 제공[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5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화학물질취급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21 위험물관리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작했다.안산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화학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안산시민과 중소기업 내 화학물질 취급자에게는 안전교육과 동시에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2023년 12월 3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