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GS25’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한층 가속화한다. 고물가 시대 짠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아끼는 젊은 소비자가 급증한 만큼, 이들에게 친숙한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접근성과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특히 GS25는 전국 1만 7000여개 매장 인프라를 보유한 업계 1위 편의점 사업자인 만큼 알뜰폰 혜택이 고객의 슬세권(슬리퍼+세권) 안에 더욱 촘촘히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헬로비전이 이달부터 공식 직영몰을 통해 ‘반값 프로모션’을 개시해 자사 서비스인 케이블TV·인터넷·알뜰폰·렌탈 전 영역에 걸쳐 파격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작년 온라인마케팅 전담 조직 신설 이래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합하며 비대면 소비문화에 맞춘 유통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 가입 및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UI 등 유통·마케팅비를 줄여 본원적 고객 혜택을 높인 차별화 시도가 호응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4~5월 알뜰폰 시장에서 LTE 데이터 11㎇를 주는 무제한 0원 요금제가 열풍이었다. 이번에는 기본 제공량이 150㎇(+매일 5㎇ 추가해 총 300㎇)인 요금제가 0원으로 출시됐다.◆헤비유저도 통신비 공짜인 시대2일 알뜰폰 비교·추천 플랫폼 ‘모두의 요금제(모요)’에 따르면 KG모빌리티의 알뜰폰 자회사 KG모바일은 이달 들어 통화와 문자, 데이터가 모두 무제한(소진 시 5Mbps)인 LG유플러스망 0원 요금제를 출시했다.5월까지 알뜰폰들은 기본 제공 11㎇에 매월 150㎇, 매일 2㎇(소진 시 3Mbps)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2일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해 더욱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5G 이용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중간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5G 데이터 슈퍼’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HD급 영상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3Mbps 제한속도를 설정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전했다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5G 중간요금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헬로모바일이 알뜰폰 eSIM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eSIM 길잡이 역할에 나섰다.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eSIM의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은 ‘eSIM의 모든 것’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eSIM 초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겪을 어려움과 혼선을 방지한다는 취지다.헬로모바일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eSIM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직은 생소한 eSIM 서비스를 MZ세대의 언어로 소개해 소비자 인식 개선과 시장 활성화에 주력해 통신 트렌드를 소비자 중심으로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헬로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첫 31㎇ 구간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월 5만원대에 31㎇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31㎇(5만 8300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음성·데이터 무제한에 데이터 31㎇를 제공하며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5G 단말과 결합해 이용하는 단말 요금제로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32종의 5G 단말과 함께 가입할 수 있다.헬로모바일은 이번 요금제로 5G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알뜰폰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KT엠모바일, 2위 우체국 알뜰폰, 3위 SK텔링크의 SK세븐모바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알뜰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알뜰폰 브랜드 빅데이터 325만 408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알뜰폰 브랜드 빅데이터 321만 9875개와 비교하면 0.95%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헬로비전의 두 번째 오픈 스튜디오가 강원도 원주시에 문을 열었다. 지역과 어우러져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LG헬로비전의 지역 기반 사업자 역할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17일 ‘원주 오픈 스튜디오&스토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 김해에 첫 오픈 스튜디오 문을 연 이후 1년여 만이다. 원주 오픈 스튜디오는 LG헬로비전 영서방송 권역인 강원도 원주에 조성됐다. 원주에서도 중심가로 손꼽히는 무실동 시청 사거리에 자리 잡았다. 접근성이 좋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모토로라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 첫날부터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엣지 30 5G(59만 9000원)’ 단말을 만나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월 2만 9000원 5G 요금제부터 최대지원금이 적용돼 기깃값 ‘0원’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고가 스마트폰 단말 시장으로 소비자의 수요 편중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헬로모바일은 프리미엄급 가성비폰으로 차별화 단말 전략을 이어간다. 지난 5월 모토로라 단독 출시(엣지 20라이트 5G, 모토 G50 5G)에 이어 국내 부족한 중저가 프리미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CEO가 첫 회동을 한다. 이 장관 취임 후 처음 만나는 자리이며 5G 품질 개선 및 투자 촉진 등 통신 정책 현안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장관과 유영상 SKT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선 크게 ▲5G 중간요금제 도입 ▲5G 설비투자 촉진 ▲5G 주파수 경매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제한 등이 논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4일 “(작년 여야의) 합의로 국회 하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며 “대신 국민의힘도 양당 간 지난 합의를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 2시간여 만에 보직이 대거 바뀌는 ‘경찰 치안감 인사 참사’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부 차원의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이 각종 대러 제재를 가했지만, 원자재와 식량인 원유·가스곡물 세계 시장을 손에 쥔 러시아는 오히려 물가상승 특수를
3사 자회사 점유율, 53.6%점유율 제한 등 규제 움직임3사, 찬성·중립·반대로 갈려“자회사 철수하면 시장 궤멸”“中企 지원책 계속 모색해야”[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정부의 알뜰폰(MVNO) 시장 정책에 대기업 계열(SK텔레콤·KT·LG유플러스)과 중소기업 간 입장차가 첨예하다. 얼핏 보면 대기업 계열 사업자와 중소 알뜰폰이 규제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펴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더 은밀한 내막이 있다.24일 알뜰폰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이동통신 3사(MNO)의 자회사(SK텔링크, KT엠모바일·KT스카이라이프, 헬로모바일·미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인 ‘픽미픽미’에서 단말기와 유심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인 매장의 주 고객인 MZ세대와 어린 자녀가 있는 3040 젊은 부부들에게 유심 접근성을 높이며 기존 알뜰폰을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까지 끌어들인다는 목표다.헬로모바일은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유심 판매 창구로 삼는다. 유심을 구매한 고객은 다이렉트몰에서 전 요금제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하며 5분 내 온라인 ‘셀프 개통’까지 마칠 수 있다.매장에서 온라인을 통한 단말 판매도 처음 시도한다. ‘픽미픽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와 손잡고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서 유심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고객은 ‘롯데온’에서 유심을 구입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 방법은 단순하다. 유심 구입 후 연동되는 가입신청 페이지를 통해 ‘무제한 33 유심’ 등 헬로모바일의 전 유심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후 배송된 유심은 셀프 개통 5분이면 단말기에 꽂아 즉시 이용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 패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이 자사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와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 고객에게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사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헬로TV UHD(뉴베이직·뉴프리미엄)와 헬로모바일(기본료 1만 1000원 이상 요금제) 결합 시 2200원을 할인해 준다. 헬로TV UHD 신규 가입·상품 변경 또는 헬로모바일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결합을 요청하면 된다.LG헬로비전은 가성비 상품 조합으로 합리적인
가계통신비, 점점 저렴해지는 추세“다양한 요금제로 알뜰폰 성장 기대”출혈경쟁 격화하지만 소비자 편익↑약정 없고 저렴해… 사은품도 팡팡[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알뜰폰 시장에 초저가 요금제가 부쩍 늘었다. 월 0원부터(6~10개월 등 상품마다 상이) 몇천 원대에 1㎇ 이상의 LTE 데이터를 주는 요금제가 나오는 등 출혈경쟁이 심화하는 모양새다.22일 알뜰폰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은 ‘초알뜰’ ‘초저가’ 요금제를 대거 내놓았다. 이는 키즈, 청소년, 시니어 전용이 아닌 일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다. 이들 상품은 평소에 와이파이를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검색해주는 플랫폼 ‘모요(모두의 요금제)’가 카카오벤처스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모요는 알뜰폰 요금제를 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단순 검색을 넘어 편리한 개통 신청까지 지원한다. 통신사용량을 입력하면 1300여개의 알뜰폰 요금제 중에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자급제 휴대전화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비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할인 쿠폰과 회원가 등을 적용한 실제 구매 가격도 비교 가능하다.현재 모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다이렉트몰 ‘고객 리뷰 서비스’를 오픈해 가입 고객들의 알뜰폰 이용 후기를 실시간 공유하고 풍성한 참여 혜택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헬로모바일 가입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실시간 알뜰폰 리뷰’ 서비스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개통 후 8일 이내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별점과 간단한 이용 후기를 전송하면 다이렉트몰에 즉시 게시된다. AI 챗봇과의 단순한 대화를 통해 터치 몇 번으로 리뷰에 참여할 수 있고 사진·동영상·문자 등 양식 또한 자유롭다.평소 알뜰폰 가입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달 MVNO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알뜰폰 고객을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신학기를 맞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큰사람’ ‘스마텔’ 등 ‘U+알뜰폰 파트너스’ 소속 15개사업자를 통해 알뜰폰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이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헬로모바일 통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보호종료아동들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해 올해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21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 통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거주하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어 살던 곳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이들에게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통신비는 큰 부담이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