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989년 12월 28일 서울 강남 침례교회에서 36개 교단과 6개 단체가 모여 창립했다. 한때 교세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며 위력을 발휘했지만 부패함으로 교계로부터 외면을 당한 한기총. 지난달 한기총은 쓸쓸하게 서른 살의 생일을 맞았다. 새로운 한 세대를 시작할 수장을 뽑는 대표회장 선거에도 ‘하나님을 죽인다’고 종교적인 망언을 내뱉은 이가 단독 후보로 등장했을 정도다. 교계에서는 한기총은 가망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교회는 한기총을 외면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기총의 역사적인 핏줄에는 한국교회의 피가 흐른다
올해 1월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후 한기총은 설립 초기 목회자들이 보였던 정치적 행보를 답습하기 시작했다. 보수 정치권에 힘을 실어주고자 교계 목회자들이 연합해 탄생시킨 한기총은 전광훈 대표회장에 와서 그 종지부를 찍는 듯하다.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이전부터 정치에 뜻을 둔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후 본격적인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253개 선거구에 지역연합회를 결성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고 더 나아가 현 정권 퇴진 운동을 하고 있다. 과격한 언행에 사퇴 및 한기총 폐쇄 목소리가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이지예 기자] 붉은 띠를 두른 3만명의 호소가 광화문광장 4개 차로를 막아섭니다.100여개 시민·종교단체로 이뤄진 ‘한기총 해체촉구 세계시민인권연대’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위를 일삼는 한국기독교총연합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전국 시민연대는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이 타종교·종단을 핍박하고 정치에 관여하는 건 그들 스스로 위장 종교단체라는 증거라며 온갖 범죄의 집합소인 한기총은 즉각 해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녹취: 김신창 |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자유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 대진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검찰이 ‘재판거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승태(71) 전(前) 대법원장과 박병대(62)·고영한(64) 전 법원행정처장을 재판에 넘긴 뒤 사법농단 관여 의혹을 받는 나머지 법관들에 대한 기소 방침을 내달 중으로 정할 예정이다. 전국 100여개 시민·종교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위를 일삼는 부패한 단체로 규정하고, 한 목소리로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외에도 2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주최 측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며 면죄부를 받고 있는 한기총의 실체를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 언론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다중노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기총은 종교가장한 정치집단 범죄집단”100개 세계시민단체, 한기총 해체 한목소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기총 해체 촉구 광화문 궐기대회에 세계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화제다.한기총해체촉구 세계시민인권연대 주최로 27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참석자들은 “친일파 이적단체 장로교의 후손, 강제개종을 방조한 살인집단, 종교를 가장한 정치집단, 거짓교리를 설파하는 진짜 이단, 1만 2000명의 소속 목회자가 범죄를 저지른 범죄집단으로 종교망신, 나라망신 시키는 한기총은 즉각 해체돼야 한다”고
“한기총, 정치인 머리위에 군림… 종교집단 아냐”‘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3만명 운집[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유엔(UN) 본부와 워싱턴에서도 한기총의 강제개종 행위에 대해 종교를 욕 먹이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등 세계의 언론도 규탄하고 있다. 한기총의 강제개종 교육은 반종교 행위고,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을 위반한 범죄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만행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과 단체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광화문 4개 차로 가득 채워“정치관여한 위장 종교단체”“친일파 뿌리 둔 이적단체”“강제개종 방조해 죽음초래”‘강제개종 처벌법’ 제정 촉구“문재인 정부, 귀기울여달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 100여개 시민·종교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위를 일삼는 부패한 단체로 규정하고, 한 목소리로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 참석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신앙의 자유 침해하는 한기총은 폐쇄하라” “반국가·반사회·반종교, 범죄 집단 한기총은 회개하라” “반국가·반사회·반종교 한기총은 폐쇄하라” “한기총은 강제개종 중단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주최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언론은 더는 친일파 이적단체, 살인유발 범죄집단 한기총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범죄 전력’ 없고 선량한 국민과 단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 달라”고 호소하며 “천부인권인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강제개종을 막을 ‘강제 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주최 측은 “최근 기성교단에 속하지 않는 교인들을 상대로 벌이는 강제개종으로 인해 2명의 여성이 살해됐다”며 “그럼에도 같은 수법의 강제개종이 계속되면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주최 측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며 면죄부를 받고 있는 한기총의 실체를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 언론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10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주최 측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며 면죄부를 받고 있는 한기총의 실체를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 언론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기총해체촉구세계시민인권연대(사무총장 김신창)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 한기총 해체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주최 측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며 면죄부를 받고 있는 한기총의 실체를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 언론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