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24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11개 사업자에 대해 총 5162만원의 과징금과 5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한 10개 사업자 중 티맵모빌리티㈜·한국필립모리스㈜·㈜그린카 3개 사업자는 시스템 설정 오류 등 내부적인 요인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사업자가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 등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해 과태료를 부과했다.특히 소스코드 설정 오류로 4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티맵모빌리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15년간의 장기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T&G와 PMI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야첵 올자크(Jacek Olczak) PMI CEO를 포함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의 ‘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지난 한 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9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GS25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업계 단독 판매… 픽업 서비스 제공 GS25가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0일부터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취급하는 서울, 부산 및 수도권 일부 지역 점포에서아이코스 일루마의 판매를 개시하며 이 중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아이코스 일루마는 일루마 전용 담배 ‘테리아 스마트코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5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이마트24 ‘국민e든든’ 캠페인 펼쳐… KB국민은행과 맞손 이마트24가 KB국민은행과 함께 ‘국민e든든’ 캠페인을 펼친다. 이마트24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돈(豚, 돼지 돈)드리는 은행도시락’ 2종과 ‘큽(KB)! 두유한끼’ 2종(아몬드&잣·검은콩)을 판매한다. 돈 드리는 은행도시락은 제육&간장불고기 도시락과 바싹불고기 도시락으로 돼지고기(돼지 돈)가 활용된 반찬과 은행이 올라간 밥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서은훤 행복플러스연구소 소장 MIT대학 졸업을 앞둔 한 고학생이 지방 유지의 딸을 사랑하게 됐다. 가난한 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모는 둘을 갈라놓기 위해 딸을 먼 친척 집으로 보냈다.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는 몇 날 며칠을 찾아 헤맨 끝에 결국 둘은 만나게 됐다. “나 내일 결혼해”라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곁에 있어 달라”고 했고, 여자도 그러겠다고 했다. 당시에는 잎담배여서 순식간에 담배는 타들어 갔고 둘은 헤어지게 됐다. 담배 한 대 피우는 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원망스러웠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4년 연속’ 수상[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지난 27일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릴’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KT&G의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혁신성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KT&G와 PMI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을, 일본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다. 올 들어 ‘릴 솔리드 2.0’을 주력으로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아르메니아 등으로 영토를 확대해 나갔다. 지난 8월에는 알바니아에 신규 진출하며 10개국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KT&G는 올해 4분기 유럽 동남부와 중앙아시아에 집중돼 있던
엄정숙 변호사 “경고문구 등 있다면 위법행위 판단 어려워”건강보험공단, 지난해 12월 담배회사 상대 소송서 패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특정 담배회사가 생산한 담배를 20년간 피다가 폐암 및 후두암 진단을 받았다면, 해당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정답은 ‘어렵다’이다. 엄정숙 민사전문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5일 “이 같은 사유로 담배회사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가는 패소하고 소송비용까지 물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담배로 인해 암이 발병할 경우 지출한 의료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간다.한국필립모리스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지난 6~15일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공간인 스모킹룸을 설치해 운영한다. 영화제를 찾는 성인 방문객들이 담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담배연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와 일반담배를 흡연하는 성인 소비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필립모리스는 14~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야첵 올자크(Jacek Olczak)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CEO와 제니퍼 모틀레스 스비길스키(Jennifer Motles Svigilsky)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가 필립모리스의 ESG 경영에 대해 연설했다고 17일 밝혔다.야첵 회장은 “필립모리스 ESG 경영의 핵심은 본질적으로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라는 회사의 비전과 동일하다”며 “PMI의 비연소 제품은 니코틴 제품군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 생산기지인 양산공장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KOLAS는 ▲국가표준제도의 확립 및 산업표준화제도 운영 ▲공산품의 안전 ▲품질 및 계량·측정에 관한 사항 ▲산업기반 기술 및 공업기술의 조사 ▲연구 개발 및 지원 ▲시험 ▲교정 ▲검사 ▲표준물질생산 ▲메디컬시험 ▲숙련도시험 인정제도의 운영 ▲표준화관련 국가간 또는 국제기구와의 협력 및 교류에 관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러시아에 처음 릴을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KT&G와 PMI는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lil SOLID 1.0)’을 첫 출시했다. 이어 일본에는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을 출시한 바 있다.올해는 신형 제품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IQOS)’ 한국시장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이달 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감사제를 진행하고 성인 흡연자를 위한 한정판 아이코스 3 듀오 ‘문라이트 실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감사제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아이코스 3 듀오 ‘문라이트 실버’는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은은한 달빛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빛의 신비로움을 차분한 은빛 컬러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표현해 청아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한정판 아이코스 3 듀오 문라이트 실버와 함께 선보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휴가제를 지난 8일부터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잔여 백신,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 백신 등으로 직원들의 접종 기회가 커지자 정부 권고에 맞춰 백신 휴가제를 마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직원은 접종 당일을 포함해 최대 6일간, 연차 휴가 차감 없는 유급 휴가를 지원받는다. 근무일에 접종하면 기본적으로 하루의 유급 휴가가 주어진다. 접종 다음 날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단서가 없어도 2일의 백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블랙 그린(HEETS BLACK GREEN)’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는 히츠 블랙 그린이 히츠 후레쉬 제품군 중에서 시원함의 강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히츠 블랙 그린의 출시로 히츠 후레쉬 제품군은 ‘블랙 그린’ ‘블루’ ‘그린’ ‘터코이즈’ ‘그린 징’ 등 총 5종으로 확대됐다.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을 평균 약 95% 줄인 제품이다. 아이코스 최신 모델인 ‘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전용스틱 ‘믹스 샤인(MIIX SHINE)’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믹스 샤인은 담배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궐련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슈퍼 탄소 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믹스(MIIX)’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이 적용됐으며 골드 계열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릴(lil)’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전자담배 브랜드다. 특히 믹스의 전용기기인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Top Employer Certification)’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는 한국과 더불어 아시아에서의 우수 고용주(Top Employer South Korea, Top Employer Asia Pacific)로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이번에 인증을 준 TEI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고용주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이 기관이 부여하는 TEC 인증은 더 나은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준 기업에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오랜 기간에 걸쳐 계획 및 확정된 새 리더십 조직을 발표했으며 새로운 리더십 교체는 오는 2021년 5월 중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현 회장 앙드레 칼란조풀로스가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임명됐으며 오는 2021년 5월 회사 연례 주주총회 직전에 의장직을 역임하게 된다.현 이사회 의장 루이스 카밀레리는 일신상의 이유로 본 발표 시점 기준으로 바로 의장직을 내려놓게 되며 이에 따라 독립 사외이사 루시오 노토가 오는 5월 앙드레 칼란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새로운 나로 바꿔줄 새해 첫 선물’을 주제로 10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약 2달간 ‘2021 아이코스 NEW YEAR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기존 고객들이 최신 ‘아이코스3 듀오(IQOS 3 DUO)’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코스 사용자가 등록된 기존 기기(아이코스 2.4P, 3, 3멀티)를 반납할 시 공식 아이코스 온라인 스토어 및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일렉트로마트·이마트 내 아이코스 스토어, 아이코스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