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 수도권 집중 심화”광역관광 ‘남중권 누비GO’ 등남해안 상생도약 방안 논의[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특정 시군을 넘어 경남과 전남을 아우르는 협의체에서도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9개 시·군으로 이뤄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17일 하동에서 지역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차 정기회의를 열고 공동사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화두가 된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과 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상생 도약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정기회에서는 공동협력 정책건의
국토안전관리원 센터 존치 등정치권과 현안해결 머리 맞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자 힘을 합쳤다.진주시는 22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국회의원,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주요 현안 협조를 위해 조규일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조규일 시장은 “창원시의 특례시 지정, 경남도의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등 동부권에 치중된 발전으로 진주를 포함한 서부경남 전체가 소외되고 있다”며 “경남의 균형발전과 진주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