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서 행사참전유공자 등 300여 명 참석모범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섭 시장,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각 보훈단체장과 육군 제31사단장,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UN참전국
‘기억 1129일, 새로운 비상’“참화 속 일군 희망 전할 것“해외 후원 6.25 영화 상영도[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25일 6.25전쟁 발발 당시 군용비행장 부지였던 영화의 전당에서 7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71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피란수도이자 유엔군의 상륙거점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했던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기념 행사의 ‘기억 1129, 새로운 비상’이라는 비전은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현재와 과거를 돌아보고 코로나19 극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 주제고 김일영 중위에 68년만에 무공훈장 전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최순건 제31보병사단장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
유엔기념공원서 부산 향한 전 세계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 개최[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11월 11일 11시 부산 전역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국가보훈처와 함께 11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표어는 ‘자부와 명예, Pride & Honor’이다.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 행사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
(서울=연합뉴스)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 제막식에서 국군장병들이 한국전쟁 참전국의 국기를 들고 도열해 있다.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국가보훈처(보훈처, 처장 박삼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순간(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이라는 주제로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국제추모식으로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명이 참석
[천지일보 고양=이성애 기자] 고양시 덕양구 6.25참전 용사회 회원들이 지난 14일 ‘3.1절 기념 태극기 및 6.25 참전국기 게양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가 열린 ‘평화통일태극기공원’은 매년 애국·보훈 행사가 치러지는 곳으로 지난 2015년 태극기와 단체기 21개를 게양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57개의 국기게양대와 안내판을 추가 설치, 총 78개의 태극기, 6.25 참전국기, 단체기가 게양돼 있다.송석순 고양관아고을뜰공동체 대표는 “금년 8.15광복절에도 ‘태극기 및 6.25 참전국기 게양식’을 개최함으로써 고양시민의 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7주년 행사’ 에서 참전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6.25 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전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이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한 유엔참전국 정부대표, 외교사절, 6.25 참전용사, 시민,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유엔참전국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첫 공식 감사 국제행사로 치러졌다.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무을농악과 깃발춤, 의장대 시범, 참전국 민요 메들리 공연이 펼쳐졌다.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본행사는 유엔기와 태극기, 유엔참
6.25 전쟁 63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오늘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인사, 국내·외 6.25 참전 유공자, 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북한은 고립과 쇠퇴의 길을 버리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한민족 공존공영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녹취: 정홍원 | 국무총리)“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안보상황은 지금도 매우 엄중합니다. 튼튼한 안보 없이 경제도 복지도 국가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는 6.25 전쟁의 교훈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됩
오산 UN참전 기념비, 용산기념관 등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성준)은 지난 3일 나라사랑 앞섬이인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동아리 ‘클로버’와 해외 참전국 유학생이 함께하는 2012 현충시설 탐방 ‘청년, 다시 만나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60여 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해외에서 기꺼이 참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산 UN참전 기념비에서 헌화와 참배를 한 후 국기게양대의 태극기와 UN기, 16개 해외 참전국기를 새 국기로 교체하
‘철의 삼각지대 전투 추모비’ 제막… 호국영령 넋 기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강원 철원 철의 삼각지대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을 기리는 추모비가 15일 제막됐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군부대 장병, 지역 고등학생, 부사관학과 학생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비’ 제막식과 추모제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철의 삼각지대 전몰장병 추모비’는 6.25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