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산외면 지금실제 토양과 수질에 대한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검사결과 지금실제 수질 내에는 카드뮴과 수은 등의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용존산소량은 ‘보통 이상’ 판정을 받았다. 또 토양 내 중금속은 토양오염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토양의 양분함량은 농경용으로 활용할 ‘적정 양분함량 범위’ 이하로 나타났다.특히 상두산 일원 토석 채취장에서 발생한 석분 등으로 인한 지금실제의 오염은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