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위탁자가 합리적 계획으로 재산을 증여할 수 있는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에 대해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일정 연령, 세금 및 비용 부담 능력을 갖춘 시점에 재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증여신탁 상품”이라고 설명했다.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신탁 대상 재산이 금전 500만원 이상이나 부동산 1억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은 신탁재산이 금전이면 은행이 발생한 이익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상속, 증여 등 재산관리와 승계에 대한 상담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신한 SOL 유언대용신탁 상담예약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을 예약하면 신탁 전문가가 직접 전화로 상속, 증여 등 재산관리 상담과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증여신탁 등 상품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 여유가 없는 고객도 예약만하면 전화로 편리하게 신탁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사전 증여, 장기 투자,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한 S 라이프케어(Life Care) 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 증여신탁을 리뉴얼해 출시한 상품이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해 신한은행만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증여신탁의 운용자산인 국고·통안채, 가치주에 ETF를(상장지수펀드) 운용자산으로 신규 편입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 10년 주기로 받을 수 있는 증여세 공제 한도를 활용했다. 장기 투자 후, 발생한 투자 수익에 대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금년 한 해 동안 KEB하나은행을 거래한 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년도 부동산 투자 및 절세 플랜에 대한 세미나를 지식콘서트 형태로 개최했다.지난 12일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