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차량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2.12.13.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 클린도시사업소가 설해대책기간을 앞두고 원활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21일 설해대책기간(11.15~2023.3.15)을 대비해 주요 제설 전진기지(걸포동)를 비롯한 자동염수살포장치가 설치된 램프구간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두철언 소장은 “여름철 잦은 강우와 수해, 전년 대비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기온 등으로 인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담당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
평균 3.5㎝, 둔포면 최고 6㎝ 이상“시민·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총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설 명절 대설주의보 발효에 대응한 신속 비상 체제 가동과 제설작업 실시로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즉히 설(구정) 당일인 지난 1일 오전 4시부터 제설 장비와 차량·인력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에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대설주의보 해제인 오후 1시까지 관
폭설에 의한 주민불편 최소화 노력출근길 이상 없도록 도로제설 총력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참여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폭설에 의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15일~3월 15일 4개월간 겨울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8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내린 강설로 출근길 교통 불편 등이 예상돼 인력과 장비 등을 모두 투입하는 등 교통대란이 없도록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기상예보에 따라 양 구청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공무원과
8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구축눈치우기에 자발적 동참 당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용화동·탕정면·둔포면·영인면·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4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1307톤, 소금 2050톤, 모래 150㎥를 분산 배치했다. 주요 고갯길과 고가도로에도 모래주머니 5000포를 배치했다.또한 차량운행이 많은 상습결빙구역 8개소에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이 지난 20일 겨울철 신속한 도로제설 등의 설해 대책을 준비 중인 제설전진기지(금암동 298번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이날 점검에는 오산시 도로과 및 안전정책과가 참석해 친환경 제설재, 모래살포기 등 제설 자재 및 장비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체제 가동 등에 대한 부서간의 신속한 협업 방안 등도 모색했다.김능식 부시장은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