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토요일인 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낮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12도다. 또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수도권과 충북 전북 등은 ‘나쁨’을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5월 중순의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낮 기온도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다.기온과 관련해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일인 28일은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영하권 강추위로 꽁꽁 얼겠다. 충남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서 -1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겠다. 이날 정오~오후 3시까지 전라서해안, 오후 3~6시까지 제주도에, 오전 9시~오후 9시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서해안 제외)에 가끔 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고, 오전엔 강추위가 잇따르다가 오후엔 영상권 기온을 보이겠다. 연말연시 해넘이·해돋이도 무난하고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과 내일(2023년 1월 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31일의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낮 기온은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중부지방 0~5도, 남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강원영서·충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내륙과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27일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15~-10도, 그 밖의 내륙은 -10~-5도, 28일은 중부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은 -10도 내외로 매우 낮겠다. 또한 이날과 내일 낮 기온은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매우 춥겠으며, 24일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일부 충남서해안 제외)과 경상권(경남권남부 제외), 전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 -15도 안팎, 남부지방 -10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경기남서부와 충북북부에, 24일 새벽까지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경상서부내륙에, 24일 오전 9시까지 전라권에 눈이 오겠고, 제주도는 24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일요일인 18일은 전국이 강추위로 꽁꽁 얼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17일)보다 3~6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 -15도 안팎, 남부지방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17일)보다 3~6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 -15도 안팎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4일에는 전날보다 5도 가량 낮아 강추위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도 떨어지는데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해당 지역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낮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토요일인 5일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특히 경기북부·동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5~6도, 낮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1월의 첫 번째 수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새벽부터 오전(10시) 사이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기온 36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또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기온이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매일 11시 30분 발표되는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유의하기 바란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31~36도가 되겠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을 보면▲서울 27∼32도 ▲인천 26∼31도 ▲수원 27∼33도 ▲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파특보까지 겹쳐 화재와 추위에 신경써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4도이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흐리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기온을 보면 한파특보가 발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1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춥겠으며 강풍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특히 이날까지 전국 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내륙, 그 밖의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60㎞/h(17m/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3일 새벽 0시를 전후해 서울, 인천 등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이날 새벽 천둥, 번개가 이어지자 네티즌들의 SNS 제보가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관심이 뜨겁다.네티즌들은 “인천 지금 천둥번개치고 비옴ㅡㅡ”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하늘도 노해서 한겨울에 천둥 번개가 치네ㅠㅠ” “부평에 폭설과 함께 천둥번개가 콰르르 눈이 미세먼지 먹었나 엄청 무거움” “서울, 천둥 번개치며 폭설 중” “김포도 천둥 번개 3번 쳤네요~~봄은 어디에??” “여긴 인천 청라인데 천둥치길래 비 엄청 오네 했더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31일 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린 곳이 있으며, 서울에도 첫 서리가 관측됐다.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있는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경기도 양평(영하 1도), 강원도 북춘천(영하 2.7도), 충남 천안(영하 2.1도), 전북 장수(영하 3.4도), 경북 봉화(영하 4.1도) 등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4.9도, 수원 0.5도, 춘천 -2.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