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역사조사 ‘자치구’ 수행… 市, 지원 역할추가 인력 ‘군·경찰’… 중대본 협의中 지원 가능역량 뛰어난 역학조사관 25명 강남·마포구 지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로 강남구 선별검사소에서는 8일 검사 건수가 8830건에 달하며 검사 건수가 폭증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의료인력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경기, 인천시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김인호 의장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명심”조희연-김인호-오세훈 다양한 수장품 타임캡슐 봉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8일 서울시의회가 지방자치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주인된, 시민과 함께 서울시의회“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한분 한분이 자율과 평등의 주체로서 자신의 삶을 기쁘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진행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강화된 권한만큼 입법의 깊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