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도 인천신용보증재단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중구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종국제도시 출장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원도심까지 오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인천신보 중부지점 출장소를 신설·운영함으로써 영종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의 밀착 지원 강화 및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을 뒀다.협약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중구 제2청(중구 운남서로 100) 교통과 민원실 내에 인천신보 중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와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인천신보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인천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창업 3년 미만이면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인천시 창업기업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업]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인천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금융교실을 열었다. 사회적경제의 의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같은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예비창업자 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창업상식과 사회적금융 지원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전무수 인천시용보증대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는 ESG 경영의 필수지표”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
2000~3000만원 가능인천신보 각 지점 신청[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로 연 1%대 초저금리 정책자금 4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정책자금은 일자리창출에 100억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100억원, 청년창업 100억원, 재개발지역 활성화 5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 100억원 등 총 5개 특례보증 사업이다.융자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지하도상가 활성화는 최대 3000만원까지)이며, 인천시가 대출이자를 최대 1~2%까
지역경제 회복 일등공신으로캐시백 예산 1950억원 확보인천e음 결제 시 10% 혜택소상공인 금융취약층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인천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과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 시 1%의 캐시백 혜택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이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 소상공인디딤돌센터에서는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지난해 14억원 대비 43% 증가한 20억원 규모로 확대해 공급하고 이달 11일부터 제1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으로 사업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하게 된다.이번 사업자 모집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인천신보는 그동안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의 경우 다수의 기업
음식점·도소매·서비스업 등 모든 업종1000억원 규모… 1만여 소상공인 지원 상반기 지원 업체 3개월 후 융자 가능[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지역 소상공인이 올해 하반기에도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융자요건을 크게 완화한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하반기는 추가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이번 조치로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받으신 분들도 지원일로부터
3천만원까지 초저금리 융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를위해 인천시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오는 7일부터 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이는 지난 2월 1차 경영안정자금 350억원을 시작으로 이번 7차 지원까지 총 2875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으로,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 가능한 모든 업종에 최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긴급경영안정자금 ‘이동출장소’ 호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옹진군(백령도 등 9개 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해 435개 업체에 152억원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옹진군 소상공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급감과 군인들의 휴가 제한 등으로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자금을 신청하려면 며칠씩 생업을 포기하고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이달
영세 소상공인 최대 3천만원, 연 1%대 초저금리 지원신한은행 인천 내 모든 지점에서 신청접수 가능[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시 제1금고인 신한은행이 17일 특별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50억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 제1금고인 신한은행은 특별출연금 30억원을 인천신보에 전달했다.이번 출연금 전달식은 인천신보와 신한은행이 협력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앞서 인천신보는 450억원의 코로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해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 인프라지원, 보증지원, 교육·컨설팅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서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공동체 구축 및 지원 활동 협력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에 대
금융취약계층·일자리 창출원도심 상권 활성화·소상공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2020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복지 확대’라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정부와 인천시는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 및 기관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도를 구축, 지속발전가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먼저 인권·윤리경영 체계 확립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채무자의 채무부담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채권 170억원을 소각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추심불능채권 소각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각대상은 인천신보가 대위변제해 5년이 경과한 채권 중 소멸시효완성(포기)채권 및 파산·면책확정채권 등 더 이상 회수활동이 불가능한 특수채권이다.인천신보는 2019년도 부실채권 관리방안을 수립, 부실채권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조정 및 정리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채권 소각을 통해 신용관리정보 등 등록된 모든 정보가 해제돼 채무자의 상환부담이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시 부평구가 1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인천신보는 부평구에서 출연하는 1억원을 재원으로 삼아 12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됐다.특례보증을 받기 위해 부평지역 소상공인은 구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인천신보의 심사를 통과하면 최대 3000만원 내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부평구는 지난 2004년 2억 5000만원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4억 5000만원을 출연했다. 현재까지 219곳의 지역 업체가 54억원
“365명 경제활동 재기 기회” 부여 인천신보 “올해도 채무 감면·소각” 시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채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채무 148억원을 감면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지원을 통해 정책자금을 지원받았으나, 휴·폐업 위기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중에서 고령자, 저신용자, 장기미상환자 등을 대상으로 원금의 30~60%, 사회취약계층(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의 경우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을 시행했다.이에 상환 여력이
한국GM 퇴직 창업자·소기업․소상공인 등 최대 2억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한국GM 피해업체 등에 오는 8일부터 200억원의 특별금융 지원과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20억원)을 보증재원으로 한 300억원을 올해 11월부터 추가로 지원 한다.지원대상은 한국GM 협력업체와 기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과 한국GM 퇴직 창업자가 해당된다.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인천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보증비율(85%→최대 100%)을 높이고 보증 수수료를 1.2%에서 1%로 감면한다. 금융비용 절감효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체결, 250억원 규모 시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기업 당 최대 7천만원의 융자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인천시가 14일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을 지원해 경영부담 완화 및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인천신보에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