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금요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2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52㎡ 83가구 ▲59㎡ 317가구 ▲75㎡ 305가구 ▲84㎡ 502가구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월요일 특별공급접수를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축제 제전위원회를 열고 개천예술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본격적인 10월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진주시는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한국예총 진주지회장,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시의원들,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개천예술제와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총회를 각각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총회 결과 올해 10월 축제 기간은 홍수기·태풍 등 계절적 영향과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휴일을 고려해 오는 10월 초·중순으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해마다 약 10만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에서 ‘야간도시 진주’를 알렸다.진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관광도시 진주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박람회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체류형 관광 집중홍보를 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이 조성됐다. 전
총연장 61.83km, 2호선 건설과 함께 행정절차 병행 추진교통수요, 균형발전 주안점… 신교통수단 시범도입 예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차량 발주 및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대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진 것이다다.대전시는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문화자이SKVIEW는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문화자이SK
신문교 이어 두 번째 교량 명품화 사업 착수 발표교량 135m, 예산 130억원 투입 내년 상반기 착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되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2일 망경동 소망의 거리 인근 ‘소망·희망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소망의 거리’는 지난 2022년 구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곳으로 지식산업센터에서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잇는 시민 보행로다. 시는 쉼터와 부대시설 설치 필요성으로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소망의 거리 시·종점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구 망경지하차도 옆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지역축제인 논개제를 전국단위 안전한 축제로 만들기로 했다.진주시는 2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축제위원회 회의 및 제23회 논개제 계획 보고회’를 열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주시 축제의 전반적인 일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경남연구원의 ‘축제 안전진단 연구용역 결과’,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의 ‘제23회 진주논개제 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특히 제23회 진주논개제 계획과 관련해 전국단위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공공기관 인기 마스코트들을 초대해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깜짝 이벤트가 열렸다.진주시는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진주 봄 소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이번 소풍 행사에는 하모와 함께 김해시 ‘토더기’ 익산시 ‘마룡이’ 경상대 ‘지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엘리와 에스’ 한국저작권위원회 ‘창작이와 나눔이’가 참여했다.이날 이벤트는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시작으로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에서 ‘오리’들이 헤엄치며 목욕을 하고 있다.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 위에 15일 왜가리가 살포시 서 있는 모습. 유등천변을 산책하다보면 왜가리는 언제나 도도한 자태로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15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둔산, 월평, 만년, 용문, 탄방, 갈마동 생활 밀착형 약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대전 서구(을)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 둔산동은 ▲명품어린이 공원 조성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주차장 확보 ▲둔산지역 노후아파트, 건축물 신속 재건축·재개발, 월평동은 ▲청년 K-스타트업 타운 조성 ▲성룡초·성천초 통폐합 및 주민복합커뮤니티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등의 공약이 있다. 만년동은 ▲문화예술 거리 조성, 갈마동은 ▲수영장·수치료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도서관 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남강 전통유람선인 ‘김시민호’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김시민호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겨울철 정비에 들어간 바 있다. 시에 따르면 김시민호는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9회, 금~일요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회 운항한다. 월요일은 휴무다.김시민호 탑승객은 남강을 따라 진주성·촉석루·의암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배 위에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점, 관광해설사로부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다소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햇볕이 따뜻한 유등천 주변에 봄을 맞아 쑥이 올라왔다. 6일 오후 여기저기 쑥을 뜯는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다소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햇볕이 따뜻한 유등천 주변에 봄을 맞아 쑥이 올라왔다. 6일 오후 여기저기 봉지 가득 쑥을 뜯는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향기 가득한 쑥국이라도 끓일 생각에 손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홍콩에서 aT 경남지역본부와 우수농산물 농산물 특판전을 펼쳐 31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수출농협농단대표, 수출업체 등으로 꾸려진 이번 특판행사 참가단은 오는 6일까지 홍콩 중심지에 있는 한인홍 3개 매장과 파크앤샵 5개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2022년까지 농산물 1위 수출지역인 홍콩이 최근 엔저 영향과 경기침체로 수출시장이 지속 위축되고 있어 이번 특판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특히 지난 4일 조규일 시장은 홍콩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진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가치, 그리고 관광자원을 강조하며 진주의 발전을 위한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한 후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진주로 유치하고 진주문화원에 독립 청사를 확보해 역할을 재정립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위치한 합천군 덕곡면은 접근성과 이용성 면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어, 한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로 이전을 제안하고 있다.진주는 경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손꼽히는데, 이곳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