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동원F&B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동원F&B가 간편하게 발라먹는 영양간식 ‘동원참치 스프레드’ 신제품 2종(체다치즈, 갈릭마요)과 ‘동원참치 튜나페’ 2종을 출시했다.동원참치 스프레드는 참치 살코기에 감자, 당근, 스위트콘과 특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꾸덕하고 진한 풍미가 있는 ‘체다치즈’와 마늘향이 향긋한 ‘갈릭마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별도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먹거나 빵, 과자에 발라 식사 대용,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보리음료 1위 하늘보리 콜라보한 ‘하늘보리맥주’ 출시세븐일레븐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차음료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차음료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 맥주 ‘하늘보리맥주(500㎖)’를 출시했다.최근 헬시플레저(건강한 즐거움) 트렌드와 음료 메뉴 다양화 전략이 겹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전통차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CJ제일제당, 비엔나 소시지 2종 출시… “시장 변화 이끈다”CJ제일제당이 ‘더건강한 안심비엔나’·’만두쏙시지’ 등 비엔나 소시지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더건강한 안심비엔나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기존 제품들 대비 나트륨이 25% 낮춰진 제품이다. 짠맛은 줄이고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렸으며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출시돼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보존료(소브산칼륨), 산화방지제(에리토브산) 등이 첨가되지 않고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6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 제로 딸기루이보스’ 출시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신제품 ‘티즐 제로 딸기루이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 허브가 혼합된 블렌딩티 브랜드다. 티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이 사용됐으며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 달콤한 맛이 함께 담겼다.티즐 제로 딸기루이보스는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루이보스와 아쌈홍차의 향긋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당류가 첨가되지 않고 제로 칼로리로 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한정 출시광동제약이 봄기운을 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이번 제품은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와 총 6가지의 ‘일상 속 설렘 메시지’가 랜덤으로 쓰여있다. 봄이 주는 특별한 설렘을 더욱 만끽하게 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라벨을 확인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다.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할인 프로모션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0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팔도, 메이플 시럽 더한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한정 출시팔도가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비빔면 가을에디션)’을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브랜드 최초 가을 한정판이다. 이에 앞서 팔도는 용량을 늘린 ‘팔도비빔면 1.2’, 국물을 더한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비빔면 시장 확대에 앞장서 왔다.비빔면 가을에디션의 특징은 별첨된 메이플 시럽 5g이다. 매콤, 새콤, 달콤한 본래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각종 토핑과 함께 과일소스를 첨가해 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웅진식품 캐치티니핑’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인기 캐릭터 음료 출시] 웅진식품이 출시한 '캐치! OOOOO'는 딸기맛, 사과맛, 복숭아맛, 유기농 보리차, 유기농 작두콩차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OO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정답은 ‘티니핑음료’이다.또 이어진 퀴즈는 “[캐치! 티니핑 어린이 음료 출시] 신제품 '캐치! 티니핑'과일맛 음료(딸기, 사과, 복숭아) 3종에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면역에 좋은 칼슘, OOO, 비타민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26일 웅진식품㈜와 주천면에 생수 공장 투자유치를 결정했다.웅진식품은 관내 생수 공장인 ㈜더조은워터를 인수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액 220억원을 투자하고 4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 투자 시설의 생산 가동율이 100%에 근접하는 시기에는 추가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2차 투자를 중장기 계획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웅진식품은 세계 최초의 쌀 음료 ‘아침햇살’과 보리차를 용기에 담아낸 ‘하늘보리’ 등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음료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 음료 시장에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물가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식당 음식값에 치킨, 주류 등의 먹거리 가격까지 잇따라 올라 물가 안정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해서 빵·과자·아이스크림·생수·치킨·주류 등 다양한 먹거리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외식·가공식품 등 먹거리는 지난해부터 공공요금과 함께 전체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다.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5% 오른 115.45다. 2022년 외식 물가 상승률은 오름세를 보이다가 9월(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23년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통·가스 등 각종 요금까지 오르고 있다. 고물가 시대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추세다. 직장인들의 점심 한 끼도 이제는 1만원으로는 힘들어졌다. 실제 14일 모바일 식권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자사 서비스 ‘식신 e식권’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식대 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8% 급증한 1만 2285원이다. 점심값 부담으로 올해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연초부터 음료수·아이스크림·빵·과자·햄버거 등 거의 모든 제품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물가안정에 나섰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1% 상승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인 4.7%를 넘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식품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공급의 어려움과 물류비·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목소리로 설명했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작년에 이어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요금으로 인기가 높았던 ‘반값택배’ 가격도 오른다. 이는 고환율과 물류비,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빵, 과자, 생수 등의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편의점 반값택배 가격도 인상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이들이 애용했던 편의점 GS25 반값택배 가격이 오른다. GS 포스트박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값택배 운임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값택배는 자체 물류망을 이용해 다른 택배사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새해를 맞아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나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한 제품 가격 인상이 예고돼 있다.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공급의 어려움과 물류비·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웅진식품이 오는 2월부터 주요 음료 가격 인상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에서 판매되는 음료 20종의 편의점 판매가는 내달부터 100~300원 인상된다. 인상 가격은 다음달을 시작으로 편의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초록매실 180㎖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아침햇살 500㎖는 2000원에서 2150원으로, 하늘보리 500㎖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옥수수수염차 500㎖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른다. 이번 음료 가격 인상은 인건비 및 원부자재값이 상승함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무라벨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늘고 있다. 라벨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지만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확산과 분리수거의 용이함 때문에 점차 줄여가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로 무라벨 패키지를 도입하는 업체들도 많아졌다. 생수를 시작으로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일화는 2021년 ▲무라벨 초정탄산수(350㎖)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 라벨을 없애고 투명 페트 용기로 전환 후 고객들의 반응은 오히려 고무적이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지속해서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대체감미료가 첨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식약처에서 고시한 대체감미료 주의사항 등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와 제조업체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체감미료의 함량과 주의사항 등 정보표기를 강화해야 한다. 이는 29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각 제조사의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표시·광고하며 판매하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조사한 결과에 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올해 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유통업계가 기획행사 진행, 후원금 지급, 에디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광복절과 말복을 앞두고 오는 11~17일에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입맛 되살리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속되는 폭염·열대야와 더불어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우 사골’ ‘한우 잡뼈’ ‘양 숄더렉’ ‘양5초 샤브’ ‘국산 손질 민물장어’ ‘완도 활전복’ ‘손질 낙지’ ‘
인터뷰|이재영 감성커피 대표 “풍성한 감성 채울 편한 공간” ‘소비자·가맹점’ 중심 경영철학 차별화 메뉴 위한 ‘콜라보’ 전략 “MZ에 기성세대까지 사로잡아” 일회용컵 보증금제&패키지 등 ‘친환경 정책’ 신중하게 준비 중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누구나 보편적으로 설렘을 가질 수 있는 카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감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한글로 브랜드명을 만들었어요. 카페의 일차원적 목적은 ‘커피’지만 카페를 찾는 목적과 즐기는 방법, 느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또 카페는 모두에게 열려 있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
엔데믹과 거리두기 해제 맞아음료업계 모델 기용도 새 활기자연스런 콘셉트 TV CF 인기[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콘서트, 야외 행사 등이 재개되면서 사회 분위기 역시 활기를 되찾아가는 가운데 음료업계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대세 스타들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음료업계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세 스타들과 함께 밝고 생기 있는 콘셉트의 TV CF를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고수하던 커피부터 탄산음료, 곡물음료, 이온 음료까지 젊고 트렌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