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70억원 추가로 지원 결정“다시 일어설 희망의 씨앗 될 것”“지속적인 지원정책 발굴·추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업종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충남형 재난지원금에 시비 70억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4일 발표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징검다리 역할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해업종 약 6만 44개소에 시비 70억
도내 7개 시·군 도비·시비 5대 5 매칭“천안시도 추가 지원 적극 검토해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가 지난 14일 657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소상공인, 운수업종사자, 문화예술인 등 총 16만 7000여명에게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이 1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에 시비를 추가해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를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소외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 2018년 4월 제물포스마트타운에 개소한 센터에는 소상공인지원팀, 서민금융복지지원팀, 공정거래지원 팀 등으로 구성, 소상공인 매출 향상 및 자립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지원을 돕고 있다.지난해 센터는 소상공인 SOS응급클리닉 30곳, 경영환경개선(점포환경, 위생·안전 등) 158곳, 폐업·사업전환 41곳, 소공인 전시회 참가비 11곳, 상가번영회 6곳, 소공인공동장비실 1곳, KO
120개 업체 실질적 혜택1127건 채무상담·1326명 신용관련 교육[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에서 지난해 4월 개소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가 소상공인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는 소상공인지원팀, 서민금융복지지원팀,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지원팀으로 운영되고 있다.센터는 2019년 상반기동안 소상공인 SOS응급클리닉, 경영환경개선(점포환경, 위생·안전관리 등), 폐업·사업전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