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전용 공간 마련오는 9월까지 공사 완료[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2일 처인구 역북동 555-11번지 일대 역북램프 공영주차장을 기존 13면에서 30면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증설한다.용인시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화물차 갓길 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증설을 진행했다.이 주차장은 역북지웰푸르지오 아파트 맞은편에 도로개설을 검토 중인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조성한 곳이다.시는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10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에 차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