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한국기자협회 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 회장 선거 결과 현 47대 회장인 김동훈 회장(한겨레신문 기자·사진)이 연임됐다. 47대 회장인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협회 전체 회원 1만 37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찬반 문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동훈 후보가 유효투표 5060표 중 찬성 3934표(77.7%), 반대 1126표(22.3%)를 받아 48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48.8%(5060명)를 기록했다.48대 회
“외부압력·간섭받지 않는 인물로 구성”언론중재법 개정 논의 즉각 중단 촉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주요 언론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8인 협의체의 언론중재법 개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설립’을 추진하면서 언론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단체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