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24년 본예산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630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은 대내외 경제 상황의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의 감소가 예상되나,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요 정책예산은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이중 일반회계는 652억 8374만 8천원이 증액된 5760억 3075만원 7천원이며, 특별회계는 5억 5712만 4천원이 증액된 548억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이 1968년 준공돼 53년이 경과된 정선읍 정선 제2교를 대체하는 도로망을 구성해 정선 제2교 내구년한을 30년 이상 증대시키고, 정선 오일장 권역,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정선종합운동장, 애산산성, 역전지역 일원을 하나의 벨트로 연계해 정선읍 균형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통한 관광자원화로 변모 시킬 수 있는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신도로망 구축 대상지는 정선군 군청 소재지인 정선읍 봉양리 조양연립뒤 제방도로를 시점으로, 정선 공설운동장을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하고 정선형 뉴딜사업 실행과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2021년 신규시책 발굴에 매진한다.군은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2021년도 군정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책보고회는 내년 한해동안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방향에 맞춰 정선군과 연계된 시책을 사전에 발굴하는 것은 물론 역점시책과 국·도비(공보) 신규사업, 민선 7기 ‘행복 정선 실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