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자가격리 들어가교회방문자 코로나19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부활절 예배 참석자 5명(당진#273번~당진#277)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273번(60대)은 지난 3일부터 기침·근육통 증상, 당진#274번(70대)은 4일부터 발열·근육통 증상, 당진#275번(40대)은 무증상, 당진#276번(50대)은 5일부터 인후통, 당진#277번(60대)은 5일부터 기침 증상으로 검사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5명 모두 고대면에 있는 슬항감리교회 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