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지난 한 해 민선 7기 4년 동안 다져온 굳건한 성장의 토대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대도약 시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람 중심 맞춤형 교육정책과 포용복지 통해 군민을 섬기고 살고 싶은 도시로 비상하겠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신년사에서 “힘찬 날갯짓을 통해 ‘부안발전’이라는 높은 창공을 멋지게 비행해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신년사 전문 신 년 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
현대차·수소산업협회·경동 등100㎿급 수소연료전지 개발수소전기차 공공·민간에 확대[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민간 부문 수소연료전지 발전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 대원그룹, 경동도시가스가 참여하는 ‘울산지역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협력’과 울산시, 현대자동차,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참여하는 ‘수소전기차 공공·민간 부문 보급 및 홍보 활성화’ 등 2건이다.업무협약 후에는 시청 본관 앞 햇빛광장에서 공공부문에 도입하는 ‘수
30개 기관·기업과 MOU체결수소 시범도시·규제자유특구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등글로벌 수소경제국가 도약 선도[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14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사당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산업 육성 3대사업 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3대 사업은 ▲수소 시범도시(국토교통부) ▲수소 규제자유특구(중소벤처기업부) ▲수소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등이다. 협약과 함께 수소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정부의 수소산업 진흥정책, 수소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산업 기술
부안제3농공단지 등 총 280억원 투자… 신규고용 70여명 기대[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전북도(정무부지사 우범기), ㈜컴버스테크(부대표 권철) 및 ㈜퓨얼셀랩스(대표 김태영)가 24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분야 신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컴버스테크는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부안제3농공단지 3만 3000㎡(1만평) 부지에 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고용 30명을 채용해 수소연료전지 및 드론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퓨얼셀랩스는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부안신재생일반산업단지 1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세부사업 구축 나서[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미래 100년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군은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연료전지분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96억원을 투입해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에 나선다. 신뢰성평가센터는 실증센터 건물을 갖추고 장비 72기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