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청년예술인 기획전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오는 27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예술인 기획전시 ‘호숫가 브런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로 인해 공연·전시가 취소·연기돼 무대를 잃은 청년작가들에게 예술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청년예술인 기획전시를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이번 전시회는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와 송파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리브파인의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설치형 회화·일러스트·미디어아트 등의 시각예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