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쿠팡 ‘상반기 주방페어’ 진행… “인기 주방용품 대폭 할인”쿠팡이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은 기획전 ‘상반기 주방페어’를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한다.주방페어는 쿠팡 주방용품 카테고리의 대표 할인전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신학기 준비 아이템부터 주방 새단장을 위한 식기 등 다양한 주방용품이 준비됐다. 쿠팡 앱에서 ‘주방페어’ ‘신학기’ ‘텀블러’를 검색하면 해당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테팔, 해피콜, 릴팡(산리오), 하리오, 웰프런, 프로그, 락앤락, 글라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국내 최초 ‘풀오픈탭 하이볼’ 출시… 펑 맥주 1달간 10만캔 판매CU가 지난달 선보인 펑 맥주에 이어 오는 12일 국내 최초로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풀오픈탭 하이볼을 출시한다.CU는 일반 맥주와 달리 통조림처럼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왕뚜껑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제품을 상온에서 흔들어 따면 폭죽 소리처럼 펑~ 하는 소리가 나 일명 수류탄 맥주로 불리며 한 달간 약 10만캔이 판매됐다.이렇게 풀오픈탭 맥주가 새로운 콘셉트로 소비자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6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 ◆쿠팡 ‘새학기 일타템’ 기획전 진행 쿠팡이 오는 3월 5일까지 새학기 시즌에 필요한 아이템을 엄선해 할인하는 ‘새학기 일타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고민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일타강사처럼 학생가구, 유아식기, 학용품, 책가방 등 새학기에 필요한 상품만 쏙쏙 골라 추천한다. 와우멤버십 회원은 더욱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오늘의 할인 과목’ 코너에서는 일부 카테고리 품목 대상으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백설공주도 질투할 그 맛”… 세븐일레븐 ‘엔비 사과’ 출시 세븐일레븐에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사과 품종 중 가장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신품종 사과 ‘엔비(Envy) 사과’를 출시한다. 엔비사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질투를 부르는 맛’이라는 뜻을 가진 상품으로 1985년 뉴질랜드에서 로얄갈라와 브래번이 교배돼 탄생됐으며 현재 전 세계 10개국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품종이다.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생산국으로 예산, 보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가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애플데이는 10월에 사과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지난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과 사과 소비촉진·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지인 등에게 보내는 사과 메시지를 행사장 내 보드판에 부착하거나 개인 SNS 업로드한 후 인증한 시민 참가자들을
영주농협과 고당도 세척사과 2종 선봬[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미니스톱이 지역농협과의 연계를 통해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과일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미니스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과일 농가를 돕고 경쟁력 있는 신선한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지역 농협과 손잡고 산지직송 과일을 출시하게 됐다.산지 직송 과일 출시를 통해 농가에는 국내 과일 판로를 넓혀주고 고객은 고품질의 신선한 제철과일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지역농협 연계 과일은 산지 직송 방식으로 신선한 과일을 빠르게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이 소상공인과의 상생 강화 노력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를 비롯한 지자체 기관과 협력해 영세 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티몬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을 지속한다.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온라인 시장 진출 노하우와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 시장 정착을 돕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하는 ‘확실한 전담셀러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는 지난해 소상공인의
미코노미 트렌드에 매출급증과일·야채 이어 축산물 강화삼겹살·스테이크도 본격판매[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편의점들이 앞다퉈 신선식품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가까운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늘면서 농수축산물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과일이나 야채를 넘어 이제는 축산식품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5일 GS25 연도별 농수축산물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6년 26.8%, 2017년 28.4%, 2018년 1~3월 3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편
수입과일시장 성장·청탁금지법 등 악재 극복[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올해 사과 판매액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농협 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특히 유통업체 최초로 청과 단일품목으로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한 수치라 더욱 의미가 크다.올해 사과의 유통 전망은 전년도의 많은 저장량과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낮은 가격 형성 등 어려움이 예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말 사과 저장량은 직전년도 대비 15%가량 증가했으며, 올해 재배면적은 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로 인해 사과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이른 무더위에 얼려먹는 식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크라운제과는 지난달 26일 얼려먹는 하임인 ‘아이스하임’을 선보였다. 그릭요커트의 상큼한 맛과 하임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여름철 시즌 한정 제품이다. 올해 출시 24주년을 맞은 하임은 바삭한 웨하스 안에 초콜릿 등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특히 냉장고에 얼려 먹는 ‘1도 마케팅’을 펼친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비수기였던 여름에 오히려 연 매출의 약 35%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얼려먹는 요거트 제품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