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연말 결산을 통해 사람들에게 올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트렌드를 살펴봤다.인스타그램은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결산 ‘인스타그램이 본 2021년, 2021년이 본 인스타그램’을 14일 발표했다. 신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시태그 및 계정, 인기 릴스 콘텐츠, 새로운 인스타그램 기능,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의미 있는 소통을 만든 브랜드 등을 총 네 개의 세션에 나눠 발표가 이뤄졌다.첫 순서인 ‘2021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 계정’ 세션에서는 올해 인스타그램 이용자
한 달 동안 20만명 이상이 청원하게 되면 청와대와 관계부처가 답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원 충족 요건을 채워 답변대기중인 청원들이 여러 개가 있다. 그 중에는 다음달 9일이 청원 추천이 마감되는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라는 청원에 27일 현재 32만 6천여명이 추천한 상태인데, 아마도 지난 4.7서울시장선거 당시 교통방송에서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어준 씨가 야당 후보에 대한 불공정 보도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서울특별시가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하는 기관인 교통방송(TBS)은 말 그대로 교통상황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오세훈, 부산시장에 박형준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8일 자정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이 기뻐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4.7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공직선거법상 선거 6일 전부터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 중이니 최근 지지세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알 길이 없다. 그에 따라 후보자나 유권자들은 공표가 허용된 최근 날짜인 지난 3월 31일자 지지율을 토대로 현 상황을 유추할 수밖에 없는바, 특히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서울시장 선거전에서는 서울시민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이번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총선 때나 지방동시선거 때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오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28일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역 네거리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걸려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불법 사찰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국정원이 불을 지피고 여당 대표까지 바람잡이로 나서는 것을 보니 뭔가 거대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날(1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라진 줄 알았던 국정원의 정치공작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겨냥해 “‘정치적 술수의 대가’로도 알려져 있다. 정치적 술수가 한발 더 나아가면 정치공작이 된다